오리지널 기마상 디자인(Equestrian Knight Design, EKD)은 1901년경 새로운 버버리 엠블럼을 위한 공모전에서 우승한 작품이었습니다.
기마상 디자인(EKD)
기마상 디자인의 기사, 창, 방패는 각각 명예, 개혁, 보호를 상징하며 깃발에 적힌 'Prorsum'은 라틴어로 '전진'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요소가 어우러진 기마상 디자인은 버버리의 진취적인 정신과 보호를 표현합니다.
브랜드의 창의적인 진화를 반영하는 참나무 잎사귀 크레스트를 적용하는 등 기마상 디자인(EKD)은 오랜 시간에 걸쳐 다양한 변화를 거듭해 왔습니다.
기마상 디자인 엠블럼은 매장 실내 장식, 캠페인, 컬렉션을 통해 버버리가 지닌 혁신의 정신을 표현합니다.
다니엘 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션 아래 다시 한번 새로워진 기마상 디자인은 프린트, 가방 하드웨어 그리고 주얼리의 모티프로 거듭나며 여전히 중요한 영감의 원천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