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대나무 직조 공예를 현대적인 접근 방식으로 풀어내는 아티스트 치엔 리후아이(Qian Lihuai)와 버버리의 콜라보레이션. 수작업으로 엮어 추상적인 뱀 모양으로 완성된 9개의 비스포크 조형물 시리즈를 선보입니다. 장인정신이 담긴 중국의 전통적인 스타일에 모던한 감각을 더한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버버리 시그니처 개버딘 소재의 개방형 그물 구조부터 아이코닉한 버버리 체크 스카프까지, 버버리의 풍부한 혁신적 직조 헤리티지를 표현합니다.
이 조형물은 중국 내 일부 매장에 전시되며, 스위스 포토그래퍼 발터 파이퍼(Walter Pfeiffer)가 촬영하고 브랜드 앰버서더 장징이(Zhang Jingyi)가 출연한 버버리 캠페인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