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와 함께 기념하는
플래티넘 주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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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럴 트리뷰트
슈퍼블룸
2040년까지 기후 포지티브를 달성하겠다는 공약에 따라, 버버리는 자연 보호, 복원 및 재생을 위한 야심찬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버버리는 영국 여왕 즉위 70주년 플래티넘 주빌리를 기념해, 런던 타워를 배경으로 한 몰입형 플로럴 설치물 '슈퍼블룸'의 주요 후원사로 참여합니다. 설치물과 더불어, 버버리는 '버버리 플로팅 메도우'와 '버버리 아트 월'을 통해 교육과 영감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버버리 플로팅 메도우
플래티넘 주빌리를 기념하는 특별한 초원이 런던 타워를 배경으로 펼쳐집니다. 굽이진 길을 둘러싼 5,000 그루 이상의 초목과 식물, 야생화가 작은 생태계를 형성하는 '플로팅 메도우'는 더욱 건강하고 풍성한 자연 서식지를 위해 필요한 지역 동식물 및 곤충의 중요성을 조명합니다.
폐기물을 남기지 않는 방식으로 완성된 플로팅 메도우는, 영국 전역의 수로에서 회수된 1.4톤 이상의 재활용 플라스틱(3백만 3천개의 일회용 빨대에 해당)으로 제작된 설치물로, 사용된 모든 꽃과 식물은 지역 프로젝트를 통해 장소를 옮겨 다시 심겨질 예정입니다.
설치에 필요한 모든 과정에서 환경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평가하고 이를 줄이기 위해 세심한 관리 감독이 이루어졌습니다. 플로팅 메도우를 현재 위치로 옮긴 배에는 일반 디젤 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비화석 연료인 HVO가 사용되었습니다. HVO는 재생 가능한 폐기물로 생산되어 오염 물질 배출량이 적은 저탄소 바이오 연료입니다.
플로팅 메도우에 심겨진 다양한 식물은 탄소를 저장하는 천연 초원 및 습지의 역할과 더불어, 곤충류와 강가의 야생동물에게 식량, 꿀, 서식지를 제공하는 꽃과 식물을 보여줍니다.
존 에모니(Jon Emmony)가 선보이는 상상 속 풍경
버버리 아트 월
창조의 힘이 새로운 가능성을 연다는 버버리의 신념을 표현한 버버리 아트 월은 독창성과 창의성으로 무장한 다음 세대가 무한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미래를 자유롭게 탐험하기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디지털 아티스트 존 에모니(Jon Emmony)의 유토피아적 상상으로 탄생한 미래의 풍경을 살펴보세요. 마른 땅에 잠들어 있던 야생화 씨앗들이 한꺼번에 꽃을 피우는 슈퍼블룸 현상과 영국의 숲에 서식하는 곤충에서 영감을 받아 생물다양성과 자연 환경이 풍부한 미래의 모습을 그려냅니다.
버버리는 영국 어린이들과 함께 하나된 커뮤니티로서 이 특별한 순간을 기념합니다.
